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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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기일이 다가와서 가족 모두가 갈 수 있는 시간이 오늘이라 이모부님과 도련님 시어머님과 아이들 남편과 수목장에 다녀왔어요.

비석이 잘 보이게 잔디를 정리한 것 같았어요.

아버님 비석보는데 울컥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데도 그리운마음은 잘 아물지가 안네요.

아버님과 이모님 모셔 둔 곳 잡초들을 조금 정리하고 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