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사춘기가 오려나봐

in Avle 여성 육아3 months ago

초등 4학년 딸내미가 요즘 힘든가 봅니다. 이번주에 피아노 콩쿨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건지. .아무일도 아닌 일에 짜증이 나고 눈물이 나려고 했답니다..피아노 콩쿨 나가서 잘 못 해도 너의 인생에 1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해 줬는데도 위안이 되지 못 했나 봅니다.

아이의 몸이 커지니 옷도 같이 입게 되고 좋긴 한데 어떻게 해야 잘 키울 수 있을지 점점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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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엄마는 늘 위대합니다 !!!
딸에게 참 좋은 엄마가 되실 거에요 !!

저희 아들도 초4. 작년에 비해 말이며 행동이 많이 변하긴 했어요 (제 기준에는 벗어나는? ㅠ.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