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흐 좋아라~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5시 칼퇴하고 집에 오니~
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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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이 반찬 만들어놨어요.

사실 반찬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ㅎ

암튼 기분 좋습니다.
차려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ㅎ

스티미언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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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i7801, 안녕하세요! 와~ 5시 칼퇴근 후 집에 와보니 따님이 직접 만든 반찬이라니!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네요! 사진 속 반찬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반찬 하나도 없었는데, 이렇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얼마나 기분 좋으셨을까요?

삼남매맘의 고단함이 싹 잊혀질 것 같아요! 따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저녁 식사,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이 따뜻한 소식에 함께 미소짓고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랄게요! 맛저하세요! 👍

우아 따님이 성인인가 봐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요. ㅎㅎ

엄청난 반찬을
그것도 전부 저절로 젓가락이 가는 반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