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鹿乃) / Daisy Blue (가사)

in #kano6 years ago

『アルストロメリア』

Track.02 Daisy Blue

心に灯してきた小さな光が ずっと消えないように願った

마음에 불을 지펴온 작은 빛이 계속 사라지지 않길 바랬어

暗闇を駆け抜けて見つめていた 遙か先目を凝らしながら

어둠을 빠져나가며 보고있었어 저 멀리 앞쪽에 집중하면서

押し寄せてくる影の 不安に惑わされても 見失わないように

밀어 닥치는 조각의 불안에 휘청거리더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涙堪えてきたんだ いつか変わると信じて

눈물을 견뎌왔어 언젠가 바뀔거라 믿으며

心に灯してきた小さな光が いつも行く先を照らすから

마음에 불을 지펴온 작은 빛이 언제나 앞 길을 비추니까

置いてきた記憶に足を掴まれても

두고온 기억에 다리를 붙잡히더라도

少しでも 走りたい 道が続く限り

조금이라도 달리고 싶어 길이 계속 되는 한

そんな想いが 消えないように願った

그런 생각이 사라지지 않길 바랬어

言葉に出来ないこと放り出すと 簡単に崩れてしまうのに

말로 나오지 않는걸 밖으로 내니 간단히 무녀져 버리고 마는걸

素直になれないまま

솔직하게 되지 못한채

どうしてだろうね その目を逸らしてしまうのは

어째서일까 그 눈을 돌리고 말아 버리는 걸

後悔と絶望にも似た 空はまた暗くなって

후회와 절망을 닮은 하늘은 다시 어두워져서

失くしてきたものにも この痛みにも きっと意味があると信じて

잃어버려왔던 것에도 그 아픔에도 분명 의미가 있을거라 미등며

寂しさも隠して 振り返らずにいたはずなのに 叫びたい 声の届く限り

외로움도 감춰가며 돌아보지 않으려 했을 터인데 외치고 싶어 목소리가 닿는 한

こんな想いも いつかは晴れるようにと

그런 생각도 언젠가는 밝아지기를, 이라며...

あの時交わした約束を 覚えてますか

그 순간 나누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나요

きみはひとりじゃないから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

涙抑えきれなくて 強く走り出すよ 遙か先彼方をめがけて

눈물을 참지 못해서 굳게 달리기 시작했어 저 멀리 앞 먼 곳을 목표로

心に灯してきた小さな光が そっと優しさに触れたら

마음에 불을 지펴온 작은 빛이 살짝 상냥함에 닿았더니

どんな暗闇でも

어떤 어둠이라도

温かな未来を照らすから 笑いたい 日々が続く限り

따뜻한 미래를 비출테니까 웃고 싶어 날들이 계속 되는 한

そんな想いが 消えないように願った

그런 생각이 사라지지 않길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