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마더 테레사의 빵 한 덩이
마더 테레사는 인도 콜카타 빈민가에서 평생을 나눔과 봉사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쓰레기더미 옆에서 굶주린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주머니에는 빵 한 조각밖에 없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반으로 나눠 아이들에게 건넸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빵을 나눠 먹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를 본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수녀님, 저 아이들이 하루만 먹고 또 굶지 않겠습니까?”
마더 테레사는 미소 지으며 답했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내일을 살아갈 희망을 품게 됩니다. 나눔은 양보다 마음이 중요하지요.”
그녀의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마음을 나누는 작은 행동이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작은 친절도 누군가에겐 살아갈 용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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