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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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6월부터 과속 더욱 주의, 과속 단속카메라 없어도 단속 → 경찰, 서울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레이더 촬영 장비 탑재 차량 도로에 투입, 암행 단속 시작.
    5월 시범운영, 6월 본격 시행.
    외부는 경찰 표시없는 일반 승용차 모양.(세계)

  2. 일본 현금 사용 비율 40%... 한국보다 4배나 많은 이유가 지잔 때문? → 현금은 전기나 통신망에 의존하지 않기에 정전이나 재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지진이 잦은 일본에선 여전히 현금 사용 비율이 40%를 넘는다.(한경)

  3. 전기차 시장, 생각보다 성장 더디네
    → 2035년까지 휘발유 차량 판매 중단하겠다던 GM 변심,
    캘리포니아주의 내연차 금지정책을 폐기 위해 로비 전개.
    캘리포니아주 등 미 11개주는 무공해 차량 비율을 2026년 35%, 2035년에는 100%로 높이는 규제를 법제화하고 있다.(한경)

  4. 오늘(20일)부터 재외국민투표 시작
    → 26일까지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
    시차상 뉴질랜드와 피지에서 제일 먼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시작.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4개국은 공관이 신설되면서 이들 국가에 처음으로 투표소 설치.(국민)

  5.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 돈 빠져 나갈까 긴장하는 은행권들 → 그동안 5천만원 보호한도 때문에 농수신협·저축銀에 맡기고 남는 돈은 은행으로 와.
    보호한도 상향되면 고금리 찾아 다시 농수협, 신협, 저축은행으로 대거 이동 할 듯.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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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아파트 공화국의 시작 → 1958년 정부가 시범 사업으로 서울시 성북구 '종암아파트'를 지은 후 1962년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마포아파트'를 짓고 민간에 분양한 것이 시작.
    독일에서 설계한 종암아파트는 수세식 화장실을 갖춘 현대적 상류층 아파트였지만, 여러 문제 노출,..
    마포 아파트는 이들 문제를 개선, 아파트 인기 시작.(세계)

  2. 낙지, 살아있다고 다 국산아니다
    → 일본 참돔 중국 낙지 등 국내산 둔갑 음식점, 작년 256건 적발.
    품목별로는 활낙지가 26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활참돔(20건), 마른 명태(19건), 냉동 오징어 (18건), 활가리비(10건) 등 순이다.(세계)

  3. 자폐청년들의 특별한 능력, 산업에 활용 → 이스라엘 벤처 기업, 자폐 청년들의 뛰어난 시각 정보 집중력에 주목.
    위성사진, 영상판독, 데이터 수집·정리 등에 투입,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고.
    미국, 호주, 인도에서도 관심.(매경)

  4. 대입 실기시험에서 출신고교 학교명 표시 모자 쓴 수험생 불합격은 당연한 조치 → 법원 판결.
    해당 대학 모집요강에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운동복(수영복)에는 어떠한 표시도 할 수 없음(소속·성명 등 일체 금지)'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었고, 이를 어긴 건 본인의 잘못이라는 것. (매경)

  5. 이상한 규제의 대표적 사례 → 마차가 대세이던 시절에 자동차가 나오자 1865년 영국에서는 자동차 최고 속도를 마차 속도인 시속 3㎞로 제한 한 '붉은 깃발법'을 제정해 30년간 운용한 적이 있다.
    이 사례가 혁신을 막은 잘못된 규제의 사례로 지금도 인용되고 있다.(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