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트럼프, 대 이란 강경책 포기, 왜 → 유가 압박 때문이라는 분석. 호르무즈해협 봉쇄 등 확전으로 유가가 오를 경우 그의 대선 공약인 물가잡기 실패로 정치적 입지 하락 우려한 것이라는 분석. 실제 휴전 발표 후 국제유가 7% 하락. ‘이란 핵 불씨’는 여전.(세계 외)
이름 글자수 제한 → 츨생신고시 성을 포함 6자를 넘을 수 없다. 다먼 부모 중 어느 한쪽인 외국인인 경우는 예외로 한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외국인인 경우만 예외로 했으나 최근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예규’ 개정으로 어미니가 외국인인 경우도 예외 적용.(경향)
‘물경’ → ‘나랏빚이 물경 1200조에 이른다’ 할 때 ‘물경’(勿驚, 말 물, 놀랄 경)은 엄청난 것을 말할 때에 미리 내세우는 말로써 한자 의미 그대로 ‘놀라지 마라’ 또는 ‘놀랍게도’의 뜻이다.(경향)
사실상 패전... 존립 위기 하메네이→ 1989년 최고지도자직을 물려받아 현존 최장수 국가 원수인 하메네이, 86세로 고령인 그가 건강 악화나 암살 등의 급변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체제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체제 존속 기반은 크게 약화됐다.(국민 외)
‘의료용 마약 투여’ 한해 2000만명 넘었다 → 남용시 중독 위힘.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5년 연속 증가.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 중 56.6%가 프로포폴(마취제), 38.2%가 미다졸람(최면진정제)... 이 둘은 건강검진 시 수면 내시경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들.(세계)
롯데마트 ‘통큰치킨’ 5000원 →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통큰세일’ 일환으로 ‘통큰치킨’ 한 마리 5000원에 판매. 이 가격은 2010년 통큰치킨을 처음 선보였을 당시 가격과 같다.(매경 외)
단 한번도 없었던 ‘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가능할까? → 현재 엘지 2위, 롯데 3뒤, 기아 4위... 최근 기아 부상하면서 프로야구 ‘4강 구도’ 형성. 그동안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단 한번도 없었던 ‘엘롯기’가 함께 가을야구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흥행도 열기.(세계)
'1대250'의 법칙 → 15년 동안(1963~1978년) 1만 3001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기네스에 오른 전설의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가 제시한 인간관계 법칙. 고객 한 명을 만족시키면 250명의 잠재 고객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250명을 잃을 수 있다는 영업 철학. ’250명‘은 미국인 평균 인맥 구성으로 결혼, 장례식의 평균적 참석자 수라고.(매경)
카트 끌고 약 쇼핑하는 '마트형 대형 약국' 등장, 인기 → 경기 성남에 430㎡ 규모 매장 ’메가팩토리약국‘.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의약품 등 2500개 품목... 소비자 입장에선 저렴한데다 다양한 비교 가능. 그러나 약사회 등은 ’의약품을 쇼핑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기형적 운영‘이라며 반발.(한경)
- 대통령직이 돈벌이 목적? → 트럼프, 대선 출마했던 지난해만 자산 13억 달러 증가, 올해는 벌써 코안 등 12억 달러(1조 5천억) 증가.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평가.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순자산을 올 3월 기준으로 51억 달러로 추산. 여론도 ‘트럼프 원래 그래’ 묵인 분위기. NYT “새로운 부패 방식 만들어”.(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