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개표완료.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 권영국 0.98%, 송진호 0.1%...
술에 취한 목격자의 진술만으로는 음주운전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 → 대법원, 확정. 목격자는 ‘술에 취한 운전자가 운전하려는 걸 제가 막아놨다’며 112에 신고. 그러나 운전자는 ‘운전하지 않고 차안에서 자고 있었다’ 주장. 법원은 목격자도 음주상태로 정확히 보지 못했을 가능성... 무죄 확정.(국민)
차량 ‘리콜’ 때 ‘대차’ 서비스 제공, 그러나... → 국내 완성차 업체, 주요 수입차 브랜드 모두 기본적으로 대차를 제공한다고 응답. 그러나 법에 관련 규정 없고 서비스센터에서 ‘대차용 차량이 밀려 있다’ 등 이유로 대차 서비스 못받는 사례 많아.(국민)
‘뚝뚝’ 떨어지는 예·적금 금리…1%대 진입 가능성 →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1년 만기) 2.55~2.85% 수준. 3%대 금리 상품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하반기엔 더 떨어질 가능성.(경향)
5, 지난달 ‘나는 부자로 죽지 않겠다’ 전 재산 99% 기부 말했던 빌게이츠 → 기부금 대부분 아프리카 의료에 집중할 것... 아프리카연합(AU) 회의에서 밝혀. 지금까지 138조 이상을 기부 했으면 남은 재산은 약 150조 원 추산.(매경 외)
서울 집합건물 구입 41%가 ‘생애 첫 집’ → 2024년 5월 이후 1년 만에 ‘최고’. 2025년 초 토허제 일시 해제, 대선 이후 조세 정책 등 불확실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주택자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도 영향.(세계)
3일 봉재공장 불도 알고보니 또 ‘홧김에 불’ → 서울 중구 신당동 봉재공장 불,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경찰은 임금 체불 문제를 둘러싸고 직원과 다투던 공장 사장이 홧김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동아)
*방화 범죄 매년 1000건 넘어. 2019년 1362건이었던 방화 건수는 2021년 1046건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1223건, 2023년 1203건 다시 늘어
- '수포자' 자녀 뒤, 수학 싫어하는 부모 있다? → 갤럽, 미국인 조사. 수학에 대한 정서적 반응에서 긍정적 답변만 한 응답자는 47%, 부정적 응답자는 37%. 수학에 긍정적 감정을 가진 부모는 그렇지 않은 부모보다 자녀의 수학 숙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돕는 데 자신감.(한국)▼
초격차 자신감? ‘우리의 기술 빼내는 건 불가능’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기업 TSMC 주총서 주주들이 우려 제기하자 웨이 회장, ‘기술 개발은 1년, 500명 이상이 투입되는 복잡한 공정 통합이 필요한 만큼, 1명은 물론 100명이 달려든다고 해도 TSMC의 기술을 빼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답.(중앙)
‘씹는 담배’ 나오나... KT&G, 씹는 담배 회사 인수 추진 →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 인수 추진. ‘니코틴 파우치’는 비연소 담배의 일종으로 잇몸과 입술 사이에 끼워 니코틴을 혈류로 흡수시키는 ‘씹는 담배’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 담배 규제 강화 대응책 일환.(한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