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9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세계 제1의 부채 국가' 일본이 우리와 다른 점→ 일본의 국가부채는 GDP 대비 227.42%로 국가부도 위기를 겪었던 그리스(169.26%)보다 많다.
한국의 부채비율은 56.74%로 훨씬 낮다.
그러나 일본은 가계부채가 GDP대비 65%(한국은 90%)에 불과하고 이전 전성기에 쌓아 둔 자산이 많아 높은 부채 비율에도 불구하고 신용위기를 겪고 있지 않다.(아시아경제)KT 휴대폰 가입자, 나도 모르는 몇십만원 스미싱 피해,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 주로 잠든 새벽시간 발생.
피해 지역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인근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
처음엔 지역 기반 악성코드가 숨겨진 앱을 통한 스미싱 가능성 제기됐지만 확인 안돼.
정부도 민관조사단 구성.(세계)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발을 빼는 명분? → 우크라이나는 부패했고, 미국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미국 국익과는 무관한 나라다.
또 러시아가 더 크고 강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결국은 항복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이다.(아시아경제,블룸버그칼럼 인용)소비쿠폰 주는데 지자체는 또 추석지원금 → 1인당 전남 영광 50만원, 전북 부안 30만원, 전북 고창. 전남 장흥 20만원, 화순 10만원,.. 곳곳서 추진.
대부분 재정자립도 10%대 '열악'한 지자체.
내년 지방선거용 돈풀기 의혹도.(문화)
오른발 깁스한 채 운전한 50대女, 인도 돌진해 3명 부상 →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운전하다가 페달을 오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져.
깁스한 다리로 운전은 '안전운전의 의무'(도로 교통법 제49조) 위반 소지.(동아 외)美의 한국 근로자 기습 단속에 미국 매체들도 비판, 한국내 불만도 보도
→ AP통신은 일부 국회의원들이 한국 내 미국인들에 대한 보복성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는 사실 언급...
다만 안보, 경제 의존도를 고려할 때, 한국이 맞대응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동아)동남아 여행 인기 상품 '호랑이연고, 태국 '야돔'(Yadom) 알레르기 성분 검출 → 효능도 과장.
향을 내기 위해 쓰이는 '리모넨'과 '리날' 성분은 화장 품에서 0.001%, 방향제에서는 0.01% 이상 함유되면 반드시 제품에 이룰 표시해야 하지만 이들 제품에는 표시 없어.
실제 표시 기준량 수십배 이상 함유.(중앙)
외국인 유학생 27만명 → 7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7만 2천573명으로 역대 최대.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국내 대학 389곳 가운데 12곳은 외국인 학생 비율이 20%를 넘어. (연합뉴스)'원형탈모' → 일반 탈모와 원인이 다르다.
몸의 면역세포가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
때문에 모발 이식을 해도 다시 빠져.
약물로 치료하며 탈모반(둥글게 빠진 곳) 개수가 3, 4개 이내인 경우엔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한국)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
→ 인천시는 美 대통령 초청 등 국제행사를 꿈꿨지만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미국에서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어서다.
2차대전처럼 통쾌한 승전이 아니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무승부일 뿐이다.(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