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o15 days ago

Muppet Show_Newsman_02.jpeg

2025년 9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5년간 수도권에만 135만 가구 착공
    → 정부 '9.7 부동산 대책' 발표.
    연평균 27만 가구... LH 직접 시공 사업 대폭 늘려.
    담보인정비율을 줄여 대출 규제는 계속. 투기 차단.(국민 外)

  2. 언론 재갈 물리기? 가짜뉴스 대응?
    → 지금은 허위 보도라도 고의성이 있어야 처벌 가능.
    여당이 새로 입안하는 법은 언론의 중과실만 인정되면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손해배상 책임.
    배상금액도 상한액이 있는 다른 법과 달리 상한을 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중앙선데이)

  3. AI로 쓴 자기소개서, 기업 65%는 감점, 불합격 처리
    → 취준생, 자기소개서 작성에 90% 넘게 AI 용, 기업은 AI로 걸러내겠다...
    AI 탐지 프로그램에 적발될 경우 응답 기업의 42.2%는 '감점', 23.2%는 '불합격'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워둔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선데이)

0000052832_001_20250906061911589.jpg

  1. 인공감미료, 설탕만큼 건강에 나쁜 이유 → 그동안 인공 감미료가 당뇨나 심혈관질환을 어떻게 일으키는 지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그 메커니즘이 속속 밝혀지기 시작.
    인공감미료가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줘 혈당, 인슐린,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중 앙선데이)

  2. 아시아인 위암 → △위암 위험을 줄여 주는 것 = 과일
    △채소, 육류, 콩, 차, 커피, 식사 패턴 = 연관성 별로 없음
    △위암 위험을 높이는 것 = 소금(데이터가 적어 추가 연구 필요).
    서울대 중앙대 공동연구팀 아시아人 427만명 대상, 논문 30편 분석.(국민)

  3. 덴마크 정부가 책에 붙이던 부가세 25%를 없애기로 한 이유 → 덴마크 15세 청소년 4명 중 1명은 간단한 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문맹 수준.
    이 같은 결과에 충격...
    세금을 덜 걷더라도 청소년들이 책을 더 읽도록 책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매경)

  4. 일본 TV에도 보도된 서울의 택시 바가지 요금 → 日 TBS, 승객 위장 택시 불법행위 보도.
    11,000원 거리를 45,000원 받아.
    면허증 가리고 운행도...(한국)

  5. '엄마 아빠가 뚱뚱하니 애들도 뚱뚱'은 사실 → 대한비만학회 발표 '2025 비만 팩트시트'.
    여아는 엄마, 남아는 아버지의 영향 더 받아. 엄마가 2단계 이상 비만일 경우 여아는 비만 위험이 5.7배 높아졌고, 아빠가 2단계 이상 비만이면 남아의 비만 위험 5.6배 높아져.(서울경제)

  6. 美 '이민세관단속국'(ICE)
    → 이번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미국 공장에 대한 불법 근로자 단속을 힌 조직. ICE의 경우 9·11 테러를 계기로 만들어진 조직으로 국가안보라는 명분아래 대통령조차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법 집행 권한을 가지고 있다.(세계)

  7. '어리버리'(x) → 이런 말은 표준어에 없다. 대신 비슷한 말로
    △'어리바리'=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
    △'어리보기'= '말이나 행동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있다.(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