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 정책 #2] 주4.5일제 시행 시 1인당 20~60만 원 받는다 (faet.금융노조 나도 파업한다)

고용노동부와 정부는 주4.5일제 도입 기업 지원과 육아, 일, 가정 정립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 내년(26년) 예산액을 약 325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그리고

• 고용노동부는 150~200개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사업장이 작을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노사 합의로 주4.5일제를 도입한 기업에게는 근로자 1인당 20~60만 원을 지원을 하고,
도입 이후에도 채용이 증가한 경우가 확인이 되면...
채용 인원당 60~80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지급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흠...

근로자들은 실질적으로 적게 일하면서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주4.5일제 근무는 더 탄력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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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22년 금융노조 파업 사진]

그러면서...

금융노조(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는 주4.5일제 도입과 임금 5% 인상 및 정년 연장, 신규 채용 확대에 대해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의 찬성이 약 94%로 나오게 되었고,
금융노조는 9월 16일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9월 26일부터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 파업이 시행되면..
  시중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의 업무는 중단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평균 연봉이 1억 원 내외인 분들이 이러는 건....

(아하~ 현대차 생산직 노조도 파업하는군요ㅎㅎ)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하여튼...
노란봉투법 6개월 유예 뒤 시행과 주4.5일제 도입 등등
파업을 할만한 소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더 재밌는 파업 뉴스가 들려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익이 되는 건...
기업뿐만 아니라 나도 혜택 받아야겠죠ㅎㅎ

모든 사업장 파업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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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퓰리즘 정책 #1] 내년(26년)부터 농어촌 주민 수당 소득 상관없이 월 15~20만 원 지역화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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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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