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혼 #7] 결혼식 축의금 5만 원 내면... 민폐 하객 된다.steemCreated with Sketch.


[결혼, 이혼 #7]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내면... 민폐 하객 된다..jpg


올해(25년) 6월 기준...
전국 평균 결혼식 비용은 2075만 원이며,
서울 강남은 289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하면 뷔페가 생각이 많이 날 겁니다.


  • 결혼식 1인당 식대 중간가격을 알아보면...
    전국 평균 5만 8000원,
    경기도 6만 2000원,
    강남 외 서울 7만 2000원
    서울 강남 8만 30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과거 축의금 5만 원을 내는 게 보통이었다면...

이제는 결혼식장에 축하하러 와서 축의금 5만 원 내면 오히려 안 오는 게 낫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가서 축의금 5만 원 낼 거면...
식사는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아니라면...
축의금 5만 원 보내고...
안 가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결혼식 참석도 부담스러워서...

소득이 낮거나 돈이 없으신 분들은 결혼식에 참석 안 하거나 다른 핑계를 말하는 시대가 왔다고 보입니다.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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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lackeyedm!

This is a fascinating and super relevant post about wedding culture and the rising costs involved. The breakdown of average wedding costs versus the expectation of 축의금 (gift money) really highlights the financial pressures on both the couple and the guests. It's a conversation starter for sure!

The point about people feeling pressured to skip weddings due to financial constraints is so true. I'm curious to hear what others think about this. Have you all noticed this trend? What's a reasonable amount to give these days? Let's discuss! Thanks for bringing up this important topic!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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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음식값부터가 문제죠.저러니 망하지~

이제는 예식장이 많이 없어져서... 살아 남은 예식장에 사람들이 몰린다고 하네요.

물가 때문에 정도 사라지네요.

어쩔 수 없죠...
내가 돈 없다고 어느 누가 나한테 돈 주지 않더군요.

오히려 돈 있다고 하면...
사기칠려고 하는 분들이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