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일상 25.08.05)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간략 후기 및 홍콩반점 볶음밥 후기
어제는 2주에 1번씩 병원 가는 날이었고,
7월 25일에 정부에서 약 271억 원 추경을 사용해서 영화관람권 6000원 할인권을 450만 장을 뿌렸고...
저도 영화관람권 6000원 할인권을 받아놓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김에 영화도 저렴하게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갔다가 근처 가게 중에서 홍콩반점이 보였는데...
민생 안정 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가게로 보였고,
새롭게 출시된 볶음밥 맛도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볶음밥 곱빼기를 시켜보았습니다.
먹어 보니...
계란 볶음밥이고...
쌀이 약간 힘이 없는 느낌이고...
맛은 중상 정도되는 것 같네요ㅎㅎ
평가: 먹을만하고, 맛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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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롯데시네마 앱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예매를 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8000원이라서 6000원 할인해서...
2000원에 결제를 했습니다.
평일이지만...
영화관람권 6000원 할인권으로 인해서 조금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툰과 웹소설로 나온 것을 영화화했는데요...
웹툰과 웹소설을 본 사람들은 이 영화의 평점을 좋게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웹툰으로 비유하면..
너무 초반 부분의 내용에서 영화가 끝나고,
마지막의 장면은 웹툰에서 없던 장면이라서 좀 의아했습니다.
아마도
후속편을 만들 생각인 것 같은데...
웹툰과 웹소설을 본 사람들은 후속편을 아마 안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웹툰과 웹소설을 안 본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평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웹툰과 웹소설 본 입장에서는 10점 만점에 2~3점
웹툰과 웹소설 안 본 입장에서는 10점 만점에 7~8점 정도 생각이 듭니다.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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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blackeyedm, 정말 재미있는 포스팅이네요! 정부 지원을 활용해서 저렴하게 영화도 보고, 새로운 볶음밥 곱빼기도 맛보시는 알뜰한 하루, 멋집니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에 대한 솔직한 감상평이 인상적이네요. 웹툰/소설 팬과 비팬의 시각차를 명확히 분석해주셔서 영화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볶음밥 평점도 현실적이어서 더욱 공감됩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전지적 독자 시점"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
감독이 인터뷰한걸 봤는데 영화화 이런저런 핑계 필요없고 그냥 다른 소재라고 생각하렵니다.
다른 소재면 이해하긴 할 것 같은데...
웹툰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끌리지 않은 영화같다는 생각도 들긴해요.
전독시 웹툰은 재밌게 보고있는데
듣고보니 영화는 별로 기대되지 않네요.
웹툰을 봤으면 안 보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홍콩 맛없게 느껴져서 안갑니다..그냥동네 중국집이 더맛남요 흐흐
음식 잘하는 중국집이 훨씬 낫긴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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