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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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숲길을 따라 도착한 운림산방.
남도 화맥의 거장 허련 선생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곳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었습니다.
담백한 정자와 고즈넉한 연못, 그리고 붓 끝에 담긴 세월의 깊이까지.
잠시나마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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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밖이 산수화입니다.^^

그림 같은 곳에서 그림을 그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