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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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은 제리예요.
제 여동생이 가장 아끼는 고양이는 제리였어요. 제리는 밤낮으로 언니 곁에 있었죠. 언니가 갑자기 뇌졸중을 앓게 되고 엄마가 돌아가신 후, 제리는 매우 외로워졌어요. 파트너 톰과도 거의 교류하지 않았고, 거의 먹지도 않았어요.
제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밀라드 마을에 갔을 때 우리 모두 제리를 데리고 갔어요.
그런데 제리가 떠나자마자 제리는 혼자 언니의 무덤을 찾아와 그 위에 앉아 이렇게 우는 것 같았어요. 제리의 이런 행동에 정말 놀랐어요.
제리가 동물이긴 했지만, 제리의 사랑에 매료되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과 애정은 정말 이상하고 극복할 수 없는 법이죠 ❤️

제가 마을에 있는 동안 제리는 매일 이렇게 무덤 위에 앉아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