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 25년8월19일 화

6월부터 시작한 치과치료가 아주 느긋하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손봐야 할곳이 많아 대공사 진행중인데 눈내리는 겨울이면 끝날거 같습니다.

칫솔질 열심히 한다고 해도 분명 한계가 있으니 6개월에 한번씩 치과 방문해 살펴봐야 좋을거 같습니다.

치과 치료는 정말 피곤하긴 하네요~ 언능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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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g, seeing your post trending brightened my day! That's quite the dental chair view - a real-life glimpse into a process many of us can relate to! Your honest reflection on the slow (but necessary!) journey of dental work really resonates. It's a great reminder that even with diligent brushing, those bi-annual check-ups are crucial. I totally agree - dental work can be tiring!

Thanks for sharing this slice of life with us. It's posts like these that make Steemit feel so relatable and human. Here's hoping your dental work wraps up smoothly and swiftly before the snow flies. What part of the treatment are you looking forward to the most being over with? I'm curious!

 7 days ago 

칫솔질로는 안되는게 있어서 치실 치간 칫솔도 중요하죠.
근데 치간칫솔을 자주 하다보니 씌워둔게 빠져서 놀래서 다시 끼워두웠는데 일단은 이대로 쓰고 있습니다. 저도 놀람 ㅋ

워터픽, 치실, 치간 칫솔까지 꾸준하게 잘 사용해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이빨 관리는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도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 하는데
그냥 몇년째 방치 중입니다
여유가 좀 생기면 해야지 하던게 ㅎㅎ
여유가 언제쯤 생기련지요 ;;;!!

이빨은 방치하면 이자가 크게 붙더라고요. ㅠ.ㅠ

안그대로 치과에서 6개월만에 방문하라도 문자왔느데 무시하고 있었네요.
가봐야겠어요.. ㅠ.ㅠ

주기적으로 6개월에 한번씩은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이 아프면 정말 고통스럽죠....

치통이 고통지수 상위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이 더위에 고생이 많으세요~~

음식 먹기 힘든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술도 못마시 것도요.

글만봐도 시리네요..관리잘하시길

이렇게 치과 다니고 나면 꼼꼼하게 관리 잘해야지 하면서 시간 좀 지나면 또 대충 대충 몇년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