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티드 헌터 ! 간만의 복귀 그리고 많은 변화들
오랜만에 크립티드 헌터 접속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한동안 접속을 못 했다가, 오늘 오랜만에 들어가봤다.
그 사이에 진짜 변화가 많더라. 내가 놓친 게 이렇게 많았나 싶음.
Steem 보상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Steem 보상풀.
노바가 소각된 뒤에 보상으로 스팀을 준다는 건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방식인 듯.
현재는 하루에 10 Steem 을 기여도에 따라 나누고 있는데, 느낌상 곧 더 올라갈 것 같기도 하다.
보상 구조가 꽤 괜찮아 보여서 앞으로가 기대됨.
리더보드
그리고 리더보드도 크게 바뀌었다.
들어가보니까 1, 2등은 벌써 만점 돌파했더라.
진짜 열정 대단한 듯… 나도 좀 더 열심히 해야 하나 싶다.
이벤트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이벤트.
헌터팩 3개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데, 이건 솔직히 개이득임.
괜히 놓치면 아까울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다.
큐레이션 보상
이제 8월도 거의 끝나가는데, 큐레이션 보상이 과연 계속 이어질지는 살짝 의문이다.
꾸준히 유지되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듯.
마무리
한동안 쉬었더니 진짜 많은 걸 놓친 기분.
그래도 다시 접속하니까 나름 재밌네.
앞으로는 좀 더 꾸준히 들어와야겠다.
네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오세요~~
현생도 파이팅 하시고
크립티드헌터는 방치니 시간 조금이라도 내서 플레이 다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