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922 _ 밥솥도 오래썼다.

얼마전에 냉장고가 수명을 다했다.
아니 수명을 다 한척해서 바꿨다.
14년을 썼으니 교체해줄만 하다
20년도 못채우다니...쩝~~!!

어제 밥솥이 고장났다.
뜯어보니 센서선과 전선 몇가닥이
끊어졌다. 센서구매가 힘들어 서비스센터에
맞겼더니 수리비가 새것에 50%가 나왔다.
이것저것 다 바꾸는듯...
이녀석도 5~6년 쓴듯한데 보내주기로 했다.
아깝긴하다. 내솥과 패킹을 교환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암튼 밥솥도 하나 샀다.

이젠 또 뭘 보낼때가 되었나???
선풍기가 좀 빌빌하는데 이건 내년쯤에 고민해보기로

새 밥솥 밥이 더 맛있길 바라며 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