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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bookclub2] 쇼코의 미소 - 상실, 그러나 공감으로 채우다.
빔바님의 설명이 있어서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읽혀진거 같아요
표현의 중요성
가까운 사람일 수록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자주 표현
해야 되는데..특히 부모님께는 더.....
나를 떠난 사람을 책망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나 자신에게서 찾아보아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상문 잘 보았습니당
ㅎㅎ 그렇죠... 그래도 너무 자신의 탓만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상대방에게서도 어떤 요인이 있었을테니까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음을 표현하는 일 밖에 없는 것 같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