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대학교에 토론하러 갔다가 총 맞아 암살이라니..

어떻게 보면 이게 미국이란 나라의 장점이자 단점인 걸까?

이번에 죽은 정치인은 차차기 혹은 차차차기 대통령 감이라고 말을 하는데 (뭐 이건 그냥 높여 주는 말일지도...)

아침에 병원 가는데 이재명 100일 어쩌구 생방송 보고 뉴스 보는데 이런 기사 떠가지고 나는 아파서 병원가서 쎈 약 받고

인공눈물에 코 스프레이에 안약에 부랴부랴 싸들고 집으로 가서 아침 먹고 약 먹고 식은 땀 흘리며 침대에 누워있다가 씻고 그래도 좀 뭔가 공부(?) 일(?)을 해야 겠다면서 세미나 같은거 찾아 듣다가 뻗어 버렸다. 그래도 좀 잘 쉬고 나니까 컨디션이 돌아와서 다음주에 있을 발표 관련 슬라이드도 좀 추가하고 계정 만료된거 새 계정 갱신하고 이것저것 할 것들 정리하고 그래봤는데... 흠 ㅋㅋㅋㅋ

뭔가 근데 효율은 집에 있는게 더 잘 되는 느낌? 아픈것도 있었지만 할당받은 오피스에서는 뭔가 앉아서 세미나 듣고 회의하고 일을 많이 하긴 했는데 뭐랄까 뭔가 결론이나 생산적인 것이 없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일단 지켜봐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