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원래 일기예보에는 비가 없었는데 (지난주에 봤을 때) 어제 보니까 갑자기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했고 결국 이렇게 비가 오는 구먼... 추석 때, 월화는 그래 뭐 비가 온다고 했으니까 그렇다 쳐도.. 추석 끝나고, 금토일, 심하면 화요일까지 비가 온다는데... ㅇㄴ
연휴가 끝나니까 다시 또 코드들을 보고 있는데 (12시가 넘으니 갑자기 코드가 또 잘 들어온다) 흠 뭔가 변수의 값을 할당하는 과정들에서 알아야 하는 이론들이 필요해 보인다. 좀 더 내용들을 정리해서 이번주에 한번 더 보낼 메일을 닦아 놓아야 겠다.
오후 8-9시 사이에 갑자기 상사한테 전화와서 깜짝 놀랐는데.. 흠 내일 먼 여행을 떠나야 하나 고민 좀 하다가 날씨가 이런데 굳이 왕복 6-7시간 되는 여행을 떠나야 하나 싶다. 일요일에 갈건데 당일치기 생각하고 가는건 너무 비효율적인데? 마음은 안 가는걸로 되어 있는데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흠...
발에 물집이 생겼는지 아무런 상처도 없는데 상처난 곳보다 그 옆에 얇은 근육(?) 살(?) 피부 조직이 있는 곳에 문제가 생겨 물파스를 엄청 바르고 있다.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건지.... 1시 반.. 이제는 진짜 자야 하는데 요즘 계속 악몽도 꾸고 잠자리도 좋지 않아서.. 잠들기가 참 무섭다. 뭐 요즘은 진짜 일은 엄청 많았는데 한 거에 비하면 뭔가 잘 풀리는 것 같지도 않아 보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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