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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하러 치앙마이 #1 : 설렘이 아닌 두려움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에세이집이라 아마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어요 :)
저도 20대에 해외 여행 딱 한번 가고 30대에 들어서고서야 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왜 여행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때의 제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다음편부터도 본격 어리버리한 상황들이 나오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