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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등학생도 하는 스티밋] 취미 접기 딱 좋은 나라 [오타쿠편]

in #kr-hobby8 years ago

어떤 한 분야에 미친듯이 빠져있는 사람... 오타쿠..?
부정적인 뉘앙스가 많지만 딱히 대체할만한 단어가 떠오르질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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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중립적인 의미라면.. nerd나 geek정도가 있을까요? 오타쿠란 단어도 원래 의미는 그냥 'お宅라고 해서 취미생활에 빠져서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는 중립적 의미였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의미가 변질된 건지..

아마 오타쿠 대신 덕후라고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무언가를 지속해서 파내는 사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