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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em TV #6. 점을 빼고 돌아온 아내

in #kr-movie7 years ago

ㅋㅋ저도 메리 피셔 이름 웃기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저런 스타일의 얼굴은 그다지...빅토리아 시대 초상화나 회화에 보면 나오던 기르스름한 얼굴 같긴 하네요. 언젠가 그 얘기도 써보려구요.

유투브에 되게 좋은 화질로 올라와 있었는데 삭제 되었군요. 원서의 경우 쉽고 빠르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전반적으로 아주 단순한 문체인데 루스의 독백 장면들은 더더욱 그렇거든요. 어린이용 문학작품 정도의 난이도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