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일상] 커플톤 타고 한강 공원 달리기

in #kr-newbie7 years ago

예쁜 가방도 장착하고 나가셨네요.
저도 오늘 자전거 타고 쌀사러 갔다왔는데, 제주도에도 사람이 길에 엄청 많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끌바...ㅜㅜ
국토종주 때 반미니에 가서 끓이는 라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강 자전거길,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너무 잘 해놨더라구요~
제주도는 '환상 자전거길'이라고 있는데, 이 아이의 별명이 '환장 자전거길'이랍니다.ㅜㅜ

Sort:  

제주 환상 자전거길 한바퀴 다 돌아보는게 바람이었는데 환장이라니...좀더 제주도에서 신경 써줘서 잘 정비가 되면 좋겠어요.
예쁜 가방 알아봐주시다니~~폴딩바스켓 사러 갔다가 없어서 장만했어요! 사실 가방 사러 샵에 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