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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리학을 전공한 후 내가 배운 단 한가지
엇 멋있다니 심리학 책 여러 권 읽은 분보다도 모르는 게 많아요. 하하 단순함에서 저를 읽어주시다니 극찬이라고요.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는 장치라는 말에 공감이요, 선명하게 알게 되는 짜릿한 통찰의 도구가 되어줘서 저 역시 그런 검사들을 아주 좋아해요. 레일라님 예전에 쓰신 글 본 기억 납니다. 다시 가서 읽어야지. 다들 레일라님처럼 이해의 영역으로 사용한다면 탈 날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뭐든 목적보다 더 한 욕심이 생길 때 탈이 나는 법이니 :D 그나저나 새해를 맞이했으니 괜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이야기를 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