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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이비 종교의 표교를 기억하며

in #kr-philosophy7 years ago

말씀처럼 그들은 믿음의 뿌리가 깊기에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종교적 신념이, 교리에 대한 믿음보다 교세 확장에 대한 사명감으로 표출되는 것 자체가 순수한 종교적 신념이라기엔 크게 왜곡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