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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40] 에필로그 - 일어나야 하는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야.
사실 영화를 보다가 극장에서 흠칫 놀랐어요. 아니! 저런 대사를 뱉더니 마치 제 마음을 옮겨놓은 듯한 대사였죠. 영화 리뷰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지만 쓰지 못했어요. 쿠바노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될테니깐요. ㅎㅎㅎ 생각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감정과 생각은 비슷한가봐요 :D
럭키님 사실 제 얼굴은 오래 전부터 이미 공개가 되있던지라. ^^; 공개하고 말 것도 없다는. ㅋㅋ 하루 이틀이 지나고 포스팅이 밀리면 어차피 묻혀집니다.ㅋㅋㅋ 사람들은 생각보다 제게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다(?)..아니아니 적당히 공개할 생각입니다. 럭키님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Muchas Gracias! Un beso.
얼굴에 이은 나이 공개. ㅎㅎㅎ 하긴 저는 이미 나이를 공개한지라... 제 네이버 블로그에 보면 사진도 있고. 페북에 보면 사진 널렸고 ㅎㅎㅎㅎㅎ 제가 '나하'라는 닉네임을 쓴 지가 20년도 넘어서 어디서든 '나하'를 검색하면 제가 나오고. ㅋㅋㅋㅋㅋ
오~ 그렇네요?
예전 포스팅 보니 시원하게 공개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