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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4] 익숙한 그 자리로 돌아오다.

in #kr-series7 years ago

멕시코만 넘으면 미국이죠! 좀 지긋지긋하실까 걱정이었는데 아쉬워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ㅎㅎㅎ

그거 좋은 것 같아요. 여행과 일상의 구분 없이 사는거 그거만큼 좋은 게 있을까요.

그리고 여행이 꼭 좋기만 한 것도 아니고 의외로 해보면 안 맞는 사람도 있는거고 뭔가 요새는 여행을 좋아하도록 강요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서^_*;;

다시 시간 짬 나시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가보시며 여행하듯 사진찍기 해보시는 것고 좋은 취미일 것 같아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