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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8] 답을 알면서도
뼈아프죠. 돈 없는 자유란 자유일까요?
무기력한 상태가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고립되는 심정 꼭 물리적인 고립만이 고립이 아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불안하고 막연했던 미래. 샘터님도 그런 날이 있으셨구나 :D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건 역시 친구인 것 같아요. ㅎㅎㅎ 매일 만나진 못해도 내 모든 걸 줄 순 없어도 친구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