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i Cubano#2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뜻하지 않은 만남으로 도움을 주시는 신의 섭리를 믿고 있습니다. 교회로 발걸음을 했던 것, 그곳에서 만난 이에게 정보를 얻은 것, 단지 행운으로 보기엔 설명이 부족해 보이네요. 이런 섭리가 앞으로도 작용하길 바랍니다. 보트를 탄 후에도 말이죠. ^^
뜻하지 않은 만남으로 도움을 주시는 신의 섭리를 믿고 있습니다. 교회로 발걸음을 했던 것, 그곳에서 만난 이에게 정보를 얻은 것, 단지 행운으로 보기엔 설명이 부족해 보이네요. 이런 섭리가 앞으로도 작용하길 바랍니다. 보트를 탄 후에도 말이죠. ^^
제 인생에 있었던 가장 영적인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오래 전부터 우연같은 선택들이 이끌어온 기적과도 같은 순간이었죠. ^_^ 알레 말대로 신에게 보호받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 섭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