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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4] 익숙한 그 자리로 돌아오다.

in #kr-series7 years ago

부모님의 애간장을 태우셨군요!! 한달동안이면 정말 속이 바짝 타들어가셨을 거 같네요. 이제 그러기 없기~~ㅎㅎ
선우라는 존재, 친구라고 말하기도 애매한데 왠지 의지가 되는 이가 있죠. 선우를 만난 날은 정말 쌓였던 걸 확 풀었을 거 같네요.
며칠동안 스팀잇을 오래 못하다보니 모험담이 쌓여있네요. 얼핏 보니 마지막 장도 보이구요. 하나씩 정독해야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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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도 엄청 혼났습니다. 과도하게 오버해서 '에이~ 왜그래 ㅋㅋㅋ 다들 한 두달 연락 안되고 그래.'라며 무마했었죠. (물론 거짓입니다 ㅋㅋ) 네네. 다시 그랬다간 집에서 쫓겨날 것 같아요.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왠지 언제 어디서든 연락해도 반가워해줄 것 같은 가깝고도 불편한 사이 선우죠. :D ㅎㅎㅎ

솔메님 바쁘신 것 같았어요. 그 시간 쪼개서 이렇게 또 댓글도 남겨주시고 늘 감사드려요 :D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