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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5] 계산하지 못한 일

in #kr-series7 years ago

사랑은 너무 어려워요. 내 의지대로 되지도 않아 더욱더.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기도 하지요. 그래서 속상한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머리보다는 마음이 하는 대로 놔둬야 후회를 안 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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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쉬운 적은 없었지만 이 사랑은 제게 더 어려웠어요. 저는 후회가 싫어요. 미련도 말이죠. 그래서 늘 해볼때까진 다 해봐요. ㅎㅎ 나하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중에 더 얘기할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