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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억 여행자의 낙서질 note 2-5

in #kr-series6 years ago (edited)

아핫,,, 제가 성격이... 남자랑 별로 안 친해서... ㅡ.ㅡ^ 어려서부터 여자처럼 놀았어요. 과격한 거 싫어하고 조잘조잘 얘기하는 거 좋아했어요. 저는 수다떠는 걸 좋아하지, 몸으로 뭔갈 하는 건 싫어해요. 그래서 어렸을 땐 저를 처음 보는 어른들은 다들 제가 여잔줄 알았어요. '어머, 딸이 참 예쁘네요.' ㅎㅎㅎㅎㅎ

음... 그리고... 인물도 하나 만들어야 하나요? ㅎㅎㅎㅎㅎ

버라이어티한 삶... ㅎㅎㅎ 지금도 버라이어티합니다. ^^ 큰애 자폐가 거의 확정되면서,,, 아내가... '오빠 인생은 기구해.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도 기구한데 큰애가 자폐라니.'라고 하니... 지금도 버라이어티하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