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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7] 마지막 관문

in #kr-series7 years ago

어디에서 이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저는 그냥 여행기로만 생각했을 땐, 고물님 글 잘 쓰시니까 여행에세이로 편집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진짜는 후반부였던... 아~~~ 정말 스팀잇에서만 꺼낼 수 있는 얘긴 것 같아요. ㅠㅠ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고 있잖아요. 저는 모든 총량의 법칙을 믿어요. 그리고 고생 총량의 법칙도 믿어요. 고생 많이 했으니 앞으론 고생이 적을 거고, 눈물 총량의 법칙에 따라 사랑 때문에 많이 울었으니 앞으론 사랑 때문에 적게 울 거예요. 그리고 많이 베풀었으니 열배 백배로 돌아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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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다 제가 선택한 것이고 그것을 어떤 의미로 간직하느냐도 다 저의 몫이겠죠. ㅎㅎ 고생 총량의 법칙.. ㅋㅋㅋ 재밌네요.

역시 여행에세이로 편집하려면 엄청난 각색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일단 시리즈 마무리는 스팀잇에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