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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40] 에필로그 - 일어나야 하는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야.

in #kr-series7 years ago

음... 무언가 먹먹한 느낌이... ㅎㅎㅎㅎㅎ 그래서 새드엔딩으로 느껴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사부님이라뇨. 가르쳐드린 것도 없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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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셨다면 성공적이네요!!! 어헝... 거절당해버리다니..ㅠㅠ..ㅋㅋㅋ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책 리뷰하던 시절. 전 나하님 댓글이 스팀잇 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됐어요 ^_^

아항~~~ 그럼 스승님 할게요. ㅎㅎㅎㅎㅎ 요즘 어떤 책을 읽고 계시려나... 쿠바노 시리즈 쓰시느라 바쁘셨을지도. 저는 요즘 시간나면 소설을 쓰려고 책에 손을 못 대네요.

먹먹하다는 거... 음... 제 소설을 끝까지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듯. 제 삶에 아이를 빼면 텅 비어버려서요. ^^ 에휴... 왜 아이를 만나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만약 아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을 거라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