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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27]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역시 알레인가! 싶은 이야기들이였어요 ㅎㅎ
고물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무서워서 전혀 못할거같은데 ㅎㅎㅎ 그상황이 되어보지못해서 이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는거같구요 :) 누군가의 절박함이 누군가에겐 기회라는 생각을 하니 조금 슬픈세상에 살고있구나 싶으면서도 어쩔수없는 사람의 욕심인가 싶기도 해요 불법배를 탄 알레는 무사할수있을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볼께요!
알레스러운 이야기죠? 가끔씩은 유난히 빛나는 알레 모습이 있어요. 그때 그랬던 것 같아요. 저 전혀 대단하지 않은데 진짜 소심한데 ㅋㅋ 어쩌다 저랬지.... 엄마 말씀에 의하면 얌전하다가 한 번 사고치면 좀 크게 친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해요.
돈 되는 틈을 마구 파구들어가는 게 자본주의의 필연인 것 같기도 하지만 전 적어도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ㅠㅠ. 이 마음 변하지 않을거에요.
샘터님 댓글 봤으니 또 열심히 글 쓰러 가봐야겠네요 ㅋㅋㅋ 왠지 샘터님이 댓글 달아주시면 이젠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는 안심이 들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