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i Cubano#35] 계산하지 못한 일

in #kr-series7 years ago

그동안 글들을 정독했네요 ㅠㅠ
안타까운 순간도 함께 화가는나는 순간들도 있었네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걸 어쩔땐 감사를 어쩔땐(영어해야할때) 싫을때도 있었는데 글을 보면서 한국이 제일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알레는 그 안에서도 긍정파워네요 ㅋㅋㅋㅋ
고물님의 마음고생을 제가 다 알수없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함께 나눴어요 :)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는 고물님글 ><
사실 바쁜와중에 고물님글들 굉장히 궁굼했는데 여유롭고 좋은마음(?)으로 보고싶어서 참았다가 몰아서 보니까 두배로 행복하네요 ㅋㅋㅋ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
고물님 날씨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해요!

Sort:  

샘터님 혹여나 오셨을까 스팀잇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그랬어요 ㅎㅎ 많이 바쁘셨군요ㅠ 그 바쁜 와중에도 기억해두시고 제일 먼저 달려오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그 일을 겪고도 여전히 한국이 살기 가징 좋은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디든 장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준치를 하회하는 나쁜나라도 있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한국은 참 좋은 나라에요^_^

샘터님 댓글도 여행기도 에너지도 그리웠어요. 제 욕심 같아서는 가끔씩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도 추위도 감기도 조심하시구 건강한 얼굴로 봐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