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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통계] Steemit kr 17년 9월 저자 별 보상통계 - 그리고 통계를 본 소감

in #kr-stat8 years ago

말씀대로 컨텐츠와 소통이 최고의 수단인 것 같습니다.
사실 스팀잇을 처음에 시작하면서는 굉장히 진입장벽이 느껴지긴 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가상화폐와 보상의 개념, 심지어 마크다운 에디터로 이미지 붙여넣기까지..
하나하나 만만한 개념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SNS로써의 매력이, 가상 화폐로 지급되는 보상이 흥미로워 이 진입장벽을 억지로 조금씩 넘어오기는 했는데, 어려워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쉬울 순 없을까 생각하면서도.. 어렵네요.. ㅎㅎ : )

데이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

p.s 오늘은 연휴 전 마지막 출근일입니다!! 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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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리는 스팀으로 단련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글쓰기로 또는 댓글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하니 우리야 말로 스티밋의 영업사원들이 아닐까요? 트리님은 이미 엄청나게 잘 정착해나가시는것 같습니다. ^^

사실 아쉽지만서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커뮤를 가도 적응이 나름 쉽지 않은데 하물며 돈이 오가는 스티밋이야 그들이 느낄때 헬이라 느낄수 있다봅니다. ㅋㅋ 그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원인일거같구요 적자생존과 수적천석을 말하고 싶습니다.

ps. 나이쑤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