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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toilet]'부하의 공훈은 상사의 것, 상사의 실패는 부하의 책임?'
^^
겁쟁이 병사는 없다 무능한 지휘관만 존재할 뿐이다! 랬던가요?
열심히 일하지 않으려는 직원은 없다 다만 착취하는 사장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kmlee님의 아버님과 같은 분들도 계신다는 사실에 악마만 존재하는게 아닌듯 하여 이 아침 조금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
백만명 중 한 분이 다수가 되는 유토피아를 꿈꾸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r-toilet은 자주 이용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글감이 많아 들릴 기회가 없네요. 항상 소철님의 글로 대리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