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열린 수상버스

https://v.daum.net/v/2025070903041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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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물길 열렸지만… 갈 길 먼 한강버스

시범 운항 한강버스 타보니
잠실역서 선착장까지 도보 30분
접근성 떨어져 이용객 불편 우려
엔진 소음-수요 부족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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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는 7개의 선착장을 운영하는데요

노선은 아래 그림과 같답니다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0121

그중에서 몇곳만 버스 노선이있고

나머지는 도보나 자전거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여의도와 옥수, 뚝섬은 비교적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서 별도 연계 교통수단이

없다고 하네요

여의도의 경우

네이버지도로 찍어보면 어느정도 거리인지

볼수 있는데요

여의나루 역까지 거리는 285m로 약 5분정도

그 옆의 버스정류장이라면 309m로 6분정도

걸리는군요

한강으로 연결되는 토끼굴이 작기때문에

큰버스는 못다닐것 같다면

전용 셔틀버스처럼 따로 한강내에서만

다닐수 있는걸 넣으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서울대공원에 다니는 코끼리열차도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지만 사람들이

돈을 내고라도 그걸 타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겠다는 의미죠

현대인의 시간은 꽤나 비싸기 때문이

랄까나....

좋은 교통수단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