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금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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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 "尹 한 푼도 없어" 계좌 공개…하루 만에 400만원 한도 채워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치금(보관금) 계좌가 한도인 400만원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법률 대리인단인 김계리 변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치금 계좌 번호를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김 변호사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 다니실 리 만무하기에 창졸지간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적었다. 이어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영치금이 입금돼야 주말 이전에 영치품을 살 수 있다는 말에 급히 입금했다"며 관련 계좌번호와 함께 자신의 송금내역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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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혹은 구치소에서 물건을 구매할수 있는
돈을 영치금이라고 하는데요
돈을 이용해서 살수 있는 품목은
식료품: 컵라면, 과자, 음료수, 빵 등 간식류
생활용품: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세제, 수건, 휴지 등
문구류: 편지지, 봉투, 우표, 펜, 노트 등
기타: 전화카드, 도서, 영양제, 의약품 (의무관 처방 필요) 등
등이 있다고 하네요
법무부의 보관금 온라인뱅킹 시스템을 통해서
잔액 400만원 한도내에서 온라인 송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무제한 사용가능한게 아니라
하루 2만원이 일일 사용한도라고 하네요
보통 간식등 식료품을 사는데 많이들
쓰고 생활용품과 문구류, 전화카드등을
산다고 하는군요
음료수나 반찬 종류들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대단한 반찬은 아닌것 같구요
그렇다고 영치금이 없으면 꼭 필요한
것들을 못살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있기는 해야한다는군요
기본적인건 주지만 부족하므로
사긴해야한다는거
뭐... 감옥에 안가는게 제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