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in #kr12 days ago

제2장 경계와 고

경계

모든 경계가 필경은 나와 다르지 않다. 자기에게 닥쳐오는 숱한 문제들을 결코 피하려 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 결코 둘이 아니라는 믿음으로 놓고 맡길 때 모든 경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것을 직시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그 경계를 통해 불멸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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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