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in #kr22 days ago

제2장 경계와 고

고의 경계들이 다가오는 원인을 모른다면 만방으로 끄달리게 된다. 그러나 그 원인들을 안다면 수억겁의 업고로부터 단숨에 벗어날 수도 있다. 평생을 고에 시달리느냐, 벗어나느냐는 한생각의 차이로 판가름 난다.
20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