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삼순] 비트코인 블록버스터? '사토시를 죽인다' 영화 캐스팅, 케이시 애플렉과 피트 데이비드슨

9월 3일 코삼순 시작합니다.
코삼순은 '코인 뉴스 삼분 순삭'의 줄임말입니다.

1. 비트코인 블록버스터? '사토시를 죽인다' 영화 캐스팅, 케이시 애플렉과 피트 데이비드슨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 '사토시를 죽인다'는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와 그의 발명이 미친 영향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그 리먼이 감독하고 케이시 애플렉과 피트 데이비드슨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진실을 감추려는 엘리트 집단의 음모를 깊이 있게 다룬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작업한 바 있는 각본가 닉 쉥크는 돈의 본질을 놓고 강력한 인물들과 맞서는 unlikely heroes를 주제로 다비드와 골리앗의 이야기를 강조한다. 라이언 카바노가 제작하는 이 영화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페이스북 탐구와 유사성을 지니며, 2023년 10월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6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2009년 비트코인을 출시한 나카모토는 2011년에 실종되었으며, 약 1220억 달러에 해당하는 약 111만 BTC가 들어있는 지갑을 남겼다.

1. WLFI 출범으로 이더리움 가스비 100 Gwei 도달, 2021년 최고치로 급등!

세계 자유 금융(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출범 이후 이더리움 가스비가 급등하며 주요 이벤트 중 이더리움의 취약점을 드러냈다. 이더리움(ETH)은 1.8% 하락하며 4,21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로써 4,900달러의 역대 최고가 이후 세 번째 낮은 저점을 기록했다. 이 하락은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세를 보인 것에 비해 이더리움에 의해 구체적으로 촉발됐다. 출범으로 인해 가스 가격이 100 Gwei를 넘어서며 DEX 스왑은 145달러에, 기본 송금은 10달러를 초과했다. 반면, 솔라나(Solana)는 거래 수수료를 0.004달러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이더리움의 일일 거래량보다 단 2억 달러 뒤쳐졌다. 이러한 상황은 중량 거래량 하에서 이더리움의 구조적 약점을 부각시켰고, 시장이 향후 가격 움직임을 평가하면서 솔라나에게 비용 우위를 가져다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1. [인터뷰] 앱토스 “RWA, 스테이블코인 잇는 블록체인 핵심... 글로벌 플랫폼 도약할 것”

라이라는 앱토스 그룹의 공동창립자 인턴뷰에서 RWA(실물 자산)가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였다. RWA는 고객이 실질적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앱토스는 이러한 환경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Ryan Zega는 RWA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안정성 확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RWA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이 진전되고 있으며, 앱토스는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RWA의 상용화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