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마법사bestella (75)in #kr • 2 days ago 장마비 시원하게 내리는 광주에서 다시 마주친 에메랄드시티, 카페에서 열린 어린이작가님의 소중한 표지, 한글이 초성처럼 나뉜 카페의 통창 밖엔 공장과 새들의 하늘길이 있었어요. 덕분에 겁쟁이 사자는 도로시의 손을 다시 한 번 꼭 잡고 다시 에메랄드시티로 떠날 용기의 물약을 얻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