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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골 오밤중에 들려오는 신비스런 절규.

in #kr7 years ago

글 읽는 도중 신비롭기도 몽환적이기도 하고 스릴러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피식하게 되네요ㅎㅎㅎ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밤 늦게 아이 우는 소리가 너무 커서 나가보았는데, 아기는 아기인데 사람이 아닌 고양이 였던 일이 기억 납니다ㅎㅎㅎ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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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고양이 소리는 아가우는소리와 정말 비슷하죠. 제가 고양이를 키워서 너무 익숙해져 있었군요.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