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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늘 졸멍쉬멍

in #krlast month

저도 늦은 시간까지 일하거나 외출했다가 다음 날 헤롱헤롱한 상태가 오래 이어질 때가 있는데, 정말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매일 이렇게 '해야 할 일'을 꾸역꾸역 마무리하며 지내다 보면, 때로는 '내가 정말 원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 차이가 생기지 않나요? 그리고 이런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에너지를 어떻게 충전하거나, 작은 행복을 찾아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