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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몸챙김.

in #kr9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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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할 수 있는게 요 자세에요. 위에서 언급한 세미슈파인
등이 위아래로 양옆으로 넓어진다는의도를 주면서 주워 있는..
누워서도 뭔가 몸을 들고 좁히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누워서 위아래로 양옆이 길어진다고 하면서 허용해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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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세가 불편하시다면, 의자나 짐볼 등에 발을 올리면 좀더 편안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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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요 팔의 길이를 인식하되, 길어지려거나 애쓰지 말고, 길이를 관찰하면 몸이 아 내 어깨가 좁아져 있구나 하면서 스스로 길이를 회복하려고 하기도 해요.

서서도 어깨를 앞을 좁히거나(쇄골) 뒤를 좁히거나(견갑골)하지 않는지 관찰하면서 앞뒤의 공간을 넓게해서 양쪽 어깨 끝이 서로 멀어진다는 느낌을 가져 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