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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회상 - 사랑하는 내 아이로부터 세상을 배우다

in #kr7 years ago

우리사회에 만연한 외모에 대한 편견이 정말 쉽게 사라지지 않는것 같네요.
죽을병이 아니라면야 있는 그대로 봐주면 될껏을...... 그런식의 질문들은 참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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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한 질문인거죠... 상대방을 고려했다면 서슴없이..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에게는 무관심하다.. 매스컴에서는 말들이 많은데 지하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너무 심심하신거죠 ~